보물창고

4년 만에 비트코인 관련 업그레이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11월에 진행 예정이긴 하나 시즌 2가 끝나는 분석과 함께 여러 국내 거래소에서 잡코인 솎아내기 등 서민 투자자자들에 피해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대장격인 비트코인이 새로운 업그레이드를 바탕으로 가상화폐 코인 시장에 활기를 불러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비트코인 업그레이드 내용은 무엇인가?

비트코인의 주된 업그레이드 내용은 비트코인이 지금보다 개인 정보를 잘 보호하는 방향으로 업그레이드하는 프로그램(트룻) 도입이 확정되었다는 내용입니다. 스마트 컨텍트 렉트도 가능해져 디자이 등이 구현될 수 있는 환경도 조성되었습니다. 비트코인 업그레이드는 4년 만에 처음으로 채굴자들에 의해 승인된 사항으로 가상화폐 전문가들은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가상화폐로서의 상당히 큰 거래라고 CNBC에서 밝혔습니다. 

 

업그레이드가 이뤄지면, 거래 보안성과 효율성이 높아지고, 블록체인의 핵심 요소인 스마트 계약(소프트웨어 프로토콜로 미리 프로그래밍을 한 조건을 등록하고, 이를 만족시키면 계약이 자동으로 이루어지도록 하는 기술)이 가능하게 됩니다. 블록체인은 블록에 데이터를 담아 체인 형태로 연결, 수많은 컴퓨터에 동시에 이를 복제해 저장하는 분산형 데이터 저장 기술이다. 공공거래 장부라고도 부릅니다. CNBC에서는 비트코인 중심 벤처기업 스틸 마크의 창업자이자 경영 파트너인 알리세 킬린(ALYSE KILLEEN)은 탭루트는 비트코인 사용 확대에 관심 있는 기업인들에게 폭넓은 기회를 제공하기에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비트코인은 2017년에 마지막으로 업그레이드 된바가 있으며 일론 머스크 테라 최고 영 영자(CEO)가 비트코인 채굴에 50% 청정에너지를 사용하면 테슬라 결제를 다시 허용할 것이라는 트윗을 올리며 비트코인에 호황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11월에 예정된 만큼 내년 코인 관련 세금정책이 시행 전에 시즌 3가 오기를 기다려 봅니다. 다들 무리한 투자가 아닌 건강한 투자로 성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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