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부터 정부의 개인신용 평가체계 개선 권고에 따라 신용등그벶가 사라지고 새롭게 신용 점수제가 시행됩니다. 이 말은 신용평가 모형을 적용하여 신규 신용점수를 재산 출 하게 되며, 기존에 등급제가 사라지고 점수제로 전환되면서 신용점수가 하락하신 분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용 점수제는 기존 1~10등급의 나누던 개인 등급제를 1~1000점의 신용점수제로 세분화되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신용 점수제로 바뀐이유는 무엇일까?
금융 거레의 척도로 활용되던 기존의 등급은 10단계에 불과했습니다. 이럴 경우 6등급 이하로 내려가면 1 금융권으로 분류되는 시중은행에서 대출 신청이 불가능해졌습니다. 따라서 저신용자는 2 금융권인 저축은행이나 캐피털에서 울며 겨자 먹기 식의 고금리 대출상품을 이용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와 같으 ㄴ금융 소비자들의 불만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금융소비자들의 신용을 1점부터 1000점까지 세부적으로 나누는 신용점수 제도를 도입하기로 한 것입니다.
신용점수제 대출 기준은 무엇일까?
대출마다 다르지만 서민금융상품의 지원 대상이 2020년까지는 6등급 이하, 신용공여 한도 우대 기준은 4등급 이하, 구속성 영업행위 해당 기준에서는 7등급 이하라는 기준이 있었는데 2021년부터는 금융위원회에서 제시하는 자료와 같이 기준 점수가 1점 단위로 세분화되었으니 아래 항목에 해당하시는 분들은 자신의 점수와 비교하여 검토가 필요합니다.
신용점수 어떻게 올릴까?
1.신용카드 , 대출 연체를 하지 않기!
신용점수를 떨어뜨리는 가장 큰 원인은 연체인데요. 10만 원이라도 연체하게 되면 신용점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기본적으로 연체할 때마다 신용점수 50점이 떨어집니다. 그리고 대출 카드대금이나 대출이 아니더라도 비금융 정보도 신용등급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비금융 정보란(?) 통신비, 세금, 건강보험 등 공과금 연체도 악영향을 미칩니다. 이 부분에서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렇게 하세요~! ] 비금융 정보를 제출하는 것만으로도 신용점수를 올릴 수 있습니다. 통신비, 도시가스 요금, 공과금 등 공공요금을 6개월 이상 연체 없이 납부하면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다만 공공요금 납부 실적은 각 개인신용조회 회사 웹사이트에 있는 ‘비금융 정보 반영 신청하기’ 서비스를 이용해 직접 실적을 제출해야만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2. 대출 이용에 주의 하기!
대부업은 가급적 피하고 1 금융권, 2 금융권 대출을 이용하는 게 좋습니다. 같은 금액이라도 금리가 높은 대부 업체 대출을 이용한다면 시중은행을 이용할 때보다 신용점수에 불리하게 작용하는데요. 이자 부담은 연체 확률을 높이는 리스크로 평가됩니다. 그리고 본인의 대출이 여러 개 있다면 대출 갚는 순서는 가장 오래된 대출 먼저 갚는 게 신용점수에 좋습니다.
3. 신용카드, 체크카드
[신용카드 사용] 1. 신용카드는 3장 이내로 소지하는데 좋습니다.
2. 신용카드 할부보다는 일시불로 계산하기 (신용정보사는 할부를 고금리 대출과 마찬가지로 보기에 할부보다는 일시불로 결제하시는 게 좋습니다.)
3. 주로 신용카드를 쓴다면 한도의 30%를 넘지 않는 것도 신용점수를 높이는 방법입니다.
[체크카드 사용]
1. 신용 점수제 도입으로 체크카드 실적도 신용도에 반영된다 그러니 신용카드가 아니어도 주거래 은행을 설정해 월 30만 원 이상 이용한다면 신용등급에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그리고 주거래 은행을 꾸준히 사용해주는 것도 좋다. 주거래 은행을 통해 급여 관리, 공과금이나 카드 납부 등 거래 실적을 한 곳에 모아 놓는 것이 신용 점수에 도움이 됩니다.
4. 신용점수 조회 꾸준하게 여러 군데 신용정보사(올 크레디트, 나이스, 토스 등)에서 조회를 해서 관리해주시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