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창고

KBS 아나운서 선후배 사이인 전현무 이혜성은 2019년 11월 연애 사실을 인정 한 지 약 3년 만에 두 사람의 소속사 SM C&C에서 22일 최근 결별했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는 전현무와 이혜성은 애초에 서로 신뢰하는 선후배 관계를 시작했던 만큼 앞으로 서로에게 힘이 되는 든든한 조력자로 남을 것이라며, 매니지먼트 측은 지금과 다름없이 두 사람을 위한 매니지먼트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개인간의 만남이었지만 대중에게 공개된 관계였기에 더더욱 많은 고민과 무게감을 느꼈을 두 사람이라며, 앞으로의 활동을 지금까지 와 마찬가지로 따듯하게 지켜봐 주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습니다. 

 

전현무 아나운서 수익 관련 사항

개인적으로 궁금해서 관련기사를 찾아봤습니다. 아래 참고 바랍니다. 

 

현무가 전성기 때에는 1주일에 약 9개의 프로그램을 맡았다며 회당 700만원을 기준으로 출연료를 계산하면 "본방 출연료 7300만 원, 재방료 1260만 원, 삼 방료 767만 원. 총 8327만 원을 주급으로 받았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월급으로 환산하면 3억 3008만 원, 연봉으로는 39억 9696만 원이 된다. 2012년부터 2021년 올해까지 10년간의 출연료를 산출하면 399억 6660만 원에 달한다"라고 덧붙였다. 광고 및 행사료를 제외한 수치이므로 전현무의 실제 수입은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아무쪼록 두사람의 밝은 앞날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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